PB 시장에도 디지털·AI 바람…초개인화가 승부처

PB 시장에도 디지털·AI 바람…초개인화가 승부처 │ 매거진한경

PB 시장에도 디지털·AI 바람…초개인화가 승부처

 
우리보다 먼저 WM 시장이 활성화된 미국의 금융사들은 어떻게 변화를 주도하며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을까?
 

한국 WM 현황 키워드 정리

PB센터 점포수 확대

뉴리치(젊은 고액자산가)의 등장
MZ세대를 공략한 초개인화 자산관리 서비스의 필요성 대두
WM시장은 시중은행이 앞서고 있지만, AI를 투자에 활용하며 빅테크, 핀테크 기업도 자산관리 시장에 진입 중

미국 자산관리 특화 서비스의 4가지 축

1️⃣원스톱 서비스
: 신탁 관리 및 세금 설계와 같은 비재무 서비스를 추가

2️⃣고객 자산 규모 맞춤형 전략
: 고객의 자산 규모 및 수요에 따라 세분화된 맞춤형 접근 방식

3️⃣고객 확보 방식의 변화
: 퇴직연금, 주식 옵션 관리, 은퇴 계획 자문에 중점을 두고 자산관리 관계를 구축
전문적인 세무 자문, 보험 설계 및 기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회사를 인수하거나 파트너십

기존에는 지점 및 고객 추천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은행의 자산관리 부문👉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광고, 소셜미디어, 캠페인 등의 형태로 능동적으로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이제는 기업의 형태를 불문하고 금융소비자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고도화된 마케팅 전략과 분석 역량이 필수 도구가 됐다.

4️⃣첫째도 기술, 둘째도 기술
웰스테크(WealthTech: 자산관리 서비스와 IT 기술이 접목된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기술 기반 맞춤형 자산관리, 생애주기에 맞춰 자산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초개인화된 금융 서비스를 앞세워서 새로운 수익 창출과 수익성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