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경제

☑️생산자이론/단기 생산함수이론/한계생산체감의 법칙

르새 2025. 2. 22. 11:53

생산의 장/단기

📌단기

수확체감의 법칙

📌장기

규모에 대한 보수(수익)

생산과 비용의 쌍대관계

쌍대관계. 동전의 앞뒷면과 같다.

(주어진 비용 하의) 생산극대화 = (주어진 생산량 하의) 비용극소화

👉생산성이 좋다 비용을 적게 쓰고도 많이 생산할 수 있다.

 

규모수익 체증 = 비용 체감

👉규모를 늘릴수록 수익성이 좋아진다. 규모를 늘릴수록 비용이 줄어든다.

 

한계생상 체감 = 한계비용 체증

생산할수록 비용이 높아진다


단기의 생산함수이론

📌총생산: 일정기간동안 생산된 재화의 총량

📌평균생산: 생산요소 한 단위 당 총 생산량 (총생산량을 생산요소로 나눈 값)

노동자 10명이 100만큼 생산을 한다. 100은 총 생산량, 평균 생산은 100을 10으로 나누면 된다.

📌한계생산: 생산요소 한 단위를 추가로 증가시킬 때 총생산량의 증가분. 생산량의 변화분을 생산요소와 변화분으로 나눈 값

10명이서 100을 생산하다 1명을 더 고용한다. 11명이서 109를 생산한다면 한계생산물은 9이다.

이 상태에서 평균생산은 109를 11로 나눈 숫자가 평균생산물이다.

 

소비자이론의 총, 평균, 한계와 같은 의미라고 생각하면 된다.

한계생산체감의 법칙

생산요소의 투입을 증가시킴에 따라 처음에는 한계생산(MP)이 증가하다가 어느 단계를 지나서는 한계생산(MP)이 감소하는 현상

👉컴퓨터를 만들 때 사람을 투입하면 점점 생산성이 증가하다가 사람을 쓰다 못해 발레 하는 사람 농사짓는 사람 노래하는 사람까지 다 끌어다 컴퓨터를 만들라고 하면 생산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음.

농업생산에서는 수확체감의 법칙

한계생산이 음(-)의 값, 즉 총생산이 감소하는 구간은 경제학적 논의대상에서 제외

단기생산함수 (총생산TP곡선, 평균생산 AP곡선)

총생산TP곡선, 한계생산MP곡선, 평균생산AP곡선

📌한계생산 MP곡선

A구간: 처음에 컴퓨터를 만드는 적합한 인력만 투입되기 때문에 한계생산이 증가한다.

B구간: 컴퓨터 전문가가 더 이상 없어서 유사한 세탁기 전문가, TV전문가 등 유사한 분야의 사람을 고용한다. 컴퓨터 전문가들만큼 잘 만들 수는 없기에 한계생산이 점점 줄어든다.

C구간: 인력이 없어서 프로게이머나 오락실 고수 등 아주 조금의 연관성만 있으면 뽑아서 일을 시킨다. 한계생산이 점점 더 떨어진다.

D구간: 생산은 해야 하는데 사람이 없으니 가수, 운동선수, 바리스타 등 전혀 컴퓨터와 관련 없는 사람까지 고용하고 이들이 실수를 반복하며 한계생산이 마이너스로 넘어가기도 한다. 고용을 했는데 컴퓨터가 점점 더 망가지고 손해만 만드는 상황.

 

📌 이때 한계생산과 총생산은 어떻게 움직이는지 연관시켜서 보자.

 

A구간: 한계생산이 높아지면 총생산도 높아진다. 총생산은 가파르게 증가한다.

B구간, C구간: 한계생산이 감소하기 시작하면 총생산은 둔하게 증가하기 시작한다.

D구간: 요리하는 사람, 강의하는 사람 다 끌어다 써서 한계생산이 마이너스가 되면 총생산은 감소하기 시작한다. (컴퓨터 오류 나고 박살 나니까.)

 

당연히 D구간은 생겨서는 안 되는 구간이다. 경제적인 구간이라고 할 수 없다. 비경제적 영역이다.

 

📌 이때 평균생산과 총생산은 어떻게 움직이는지 연관시켜서 보자.

A구간: 평균생산은 한계생산만큼 급격하게 증가할 수 없다. 한계생산이 점차 체감하기 때문에 평균생산은 점점 완만하게 증가한다.

B구간: 평균생산은 어쨌든 증가한다. 한계생산이 점차 체감하다가 평균생산, 한계생산이 만나는 점이 생긴다. 이 지점까지는 노동을 증가시키면 어쨋든 생산은 증가하는 구간이다.

C구간: 평균생산도 하락하는 구간이다. 평균생산보다 한계생산이 더 낮은 구간이기 때문이다.

한계생산이 처음부터 급격하게 증가했다가 어느 시점부터 체감하기 시작하면 평균생산은 조금 완만하게 증가하고, 평균생산과 한계생산이 만나는 지점 이후에는 평균생산곡선은 하락하게 된다.

 

📌 생산의 3단계

경제학에서는 한계생산과 평균 생산이 만나기 전 구간 (A구간, B구간)을 1단계라고 한다.

한계생산과 평균 생산이 만나는 지점부터 한계생산이 0이 되는 지점까지 (C구간)를 2단계라고 한다.

한계생산이 마이너스가 되는 지점 이후(D구간)를 3단계라고 한다.

 

경제학에서는 2단계 만을 경제적 영역으로 보고 분석대상으로 삼는다.

3단계는 총생산이 마이너스가 되기 때문에 비경제적.

1단계는 노동이 아닌 자본의 한계생산이 마이너스이기 때문에 경제적 영역으로 보지 않는다. 그래프는 노동(x축)을 기준으로 만들었다. 시장에는 생산요소가 노동뿐만 아니라 자본도 있다. 결국 한계생산이 평균생산보다 높다는 건 아직은 자본의 한계생산성이 마이너스라는 것이다. 더 투입을 해서 생산을 하면 계속 총생산을 늘릴 수 있는 구간이라는 것이다. 평균보다 아직 한계생산이 높기 때문에 노동을 투입을 당연히 해야 하는 시점인 것이다. 그래서 분석 대상이 아닌 것이다. 그래서 기업이 의사결정을 하게 되는 구간은 2단계이다.